이번 주(9.7~9.9)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비축물량 영향으로 냉동류 입하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활어·수산가공류 입하량은 소폭 증가했고, 선어류는 보합세를 보였다. 일평균 총 입하량은 전주 257톤에서 금주 293톤으로 13.8% 증가세를 보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400kg 입하량에 분산 둔화로 전주대비 7,000원/kg 하락한 15,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광어는 1,100kg의 일평균 입하량에 14,0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소량 입하되면서 19,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농어는 1,900kg 일평균 입하량에 11,5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도미는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2,500원/kg 상승한 24,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양식 도미는 전주대비 250kg 증가한 1,200kg 일평균 입하량에 13,5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전주대비 1,000kg 증가한 3,100kg 일평균 입하량에 3,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50kg에 5,3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전어는 전주대비 400kg 증가한 일평균 입하량 940kg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2,000원/kg 상승한 20,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 (활)전복은 일평균 2,000kg에 분산이 원활해 65,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다.

제주 갈치는 530상자(4kg) 일평균 입하량에 상자(4kg)당  144,0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고등어는 일평균 2,100상자(18kg) 입하량에 전주대비 하락한 상자당 25,0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일평균 1,900상자(8kg) 입하량에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상자(8kg)당 32,0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활)암게는 일평균 입하량 760kg에 13,0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형성했고 (활)수게는 일평균 입하량 8,000kg에 18,500원/kg의 상품기준 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700kg 입하량에 50,000원/kg(상품기준)의 시세를 형성했고, (활)대게는 소량 입하되면서 20,500원/kg(상품기준)에 거래됐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200상자(3kg) 입하량에 24,500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했고, 바지락은 소량 입하되면서 분산이 원활해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자루(18kg)당 41,0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230상자(2kg)에 상자당 12,000원의 평균시세에 거래됐고, 굴은 200상자(2kg) 일평균 입하량에 전주대비 소폭 상승한 상자당 13,5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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