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찾아가는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영업점 주요 거래처에 ‘C&S Happy Ru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S Happy Run’은 고객(Customer)과 수협은행(Suhyup-Bank)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의미로, 각 영업점의 주요 거래처를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고객만족경영, 텔레커뮤니케이션, 불만고객응대, 비즈니스매너, 감성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한국수자원관리공단, 신용보증기금, 동대문 상인회 등의 거래처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초복(18일)에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 영업점에 치킨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이원태 은행장은 영업시간 종료 후 송파역 지점을 찾아 치킨을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활동에 매진하느라 수고가 많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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