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목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웅호)은 지난 21일 목포 근해안강망 협회를 방문해 외국인 선원대상 어선안전의날 캠페인 행사 및 조업중 부상을 당해 입원하고 치료를 받았던 외국인 선원들에게 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에서 준비한 건강식품(홍삼)과 트레이닝복 세트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외국인 선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하고자 각종 해난사고 예방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상황별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