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21~10.23) 수산물 거래동향은 주요어종의 입하량이 감소해 시세는 강세를 보였고 해상일기분순과 월명기로 오징어, 고등어의 입하량이 감소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70kg으로 크게 줄어 평균시세는 26,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양식광어는 일평균 1,580kg으로 줄었으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40kg으로 줄어 시세는 34,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일평균 1,100kg으로 크게 줄어 평균시세는 5,000원/kg으로 강세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880kg으로 늘었으나 시세 변화는 없었다.

자연산 전복(활)은 일평균 190kg으로 늘었으나 131,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300kg이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76,000/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겨우 일평균 1,000kg으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가을제철 수산물인 (활)전어의 경우 일평균 1,700kg으로 입하량이 크게 줄었으나 9,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0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28,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2,100상자로 입하량이 줄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7,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품목별 시세 변동폭이 큰 생태의 경우 일평균 3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0kg상자)는 81,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58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4kg상자)는 121,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가을 제철 수산물인 꽃게(수)의 경우, 일평균 10,000kg으로 입하량은 줄었으나 시세는 11,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대부분 산지에서 소비되고 있는 (활)킹크랩(왕게)은 일평균 31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45,000원/kg의 약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820kg 입하돼 21,0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870상자(3kg)로 줄어 평균시세는 25,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7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18kg자루)는 51,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60자루로 늘어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00상자로 평균시세(2kg박스)는 8,100원으로 약보합세, 굴은 일평균 1,8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2kg박스)는 16,000원으로 강세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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