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8.19~8.21) 수산물 동향은 수산물 전반적으로 입하량이 줄어 시세가 올랐고, 특히 오징어, 숭어, 바지락의 경우 입하량이 크게 줄어 시세가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690kg으로 크게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2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양식광어는 일평균 1,450kg으로 소폭 늘었으나 시세는 17,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감숭어는 일평균 1,700kg으로 크게 줄어 평균시세는 5,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참숭어도 일평균 3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6,2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은 일평균 35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95,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4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65,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430kg으로 크게 줄어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민어는 일평균 33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45,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4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24,000원의 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2,800상자로 크게 줄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2,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150상자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17,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850상자로 평균시세(4kg상자)는 95,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금어기가 해제된 (활)꽃게의 입하량은 없었고 (활)킹크랩(왕게)은 일평균 260kg으로 소폭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53,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100상자(3kg)로 크게 늘어 평균시세는 29,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6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60,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도 일평균 30자루로 줄어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18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2kg박스)는 6,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150상자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2kg박스)는 8,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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