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재단(이사장 양일선)은 지난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광장에서 한국문화축제의 개막축하행사인 대형비빔밥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비빔밥행사에서는 남한의 쌀과 북한의 나물로 모양을 낸 대형 비빔밥을, 한국과 독일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형 주걱으로 함께 비벼, 행사장을 찾는 독일 시민들과 나누어 먹는 행사로,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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