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18~3.20)에는 대부분 수산물이 지난주와 비슷한 입하량을 보였고, 갈고등어 위주로 반입된 생물고등어의 시세는 하락했으나 냉고등어는 강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54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21,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3,000kg으로 늘었으나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29,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4,100kg으로 줄어 시세는 4,1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3,000kg으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7,3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800kg으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61,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경우 일평균 1,700kg으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12,000원/kg의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갈고등어 위주로 반입된 생물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36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18kg상자)는 21,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냉)고등어는 일평균 43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39,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1,1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8kg상자)는 4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의 경우 일평균 32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5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400상자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12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400상자(1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27,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미국·노르웨이)은 일평균 150kg으로 소폭 늘었으나 상품기준 59,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800kg으로 늘어 상품기준 32,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400상자(3kg)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30,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90자루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55,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10자루로 늘어 평균시세는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3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2kg박스)는 6,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2,100상자 입하돼 시세(2kg박스)는 8,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제철수산물인 쭈꾸미(국산)는 일평균 70상자(3kg)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44,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쭈꾸미(중국산)는 일평균 1,500상자(3kg)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자당 27,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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