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2.25~2.27) 수산물 동향은 대부분 수산물의 입하량이 줄었으나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특히, 월명기 영향으로 고등어, 오징어의 입하량이 크게 감소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6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5,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500kg으로 줄었으나 시세는 1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23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2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1,200kg으로 줄어 시세는 4,5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2,50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6,5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1,00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60,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경우 일평균 1,4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9,6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고, 방어(활)의 경우 일평균 1,2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월명기의 영향과 40미 이상 小고등어의 입하로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200상자로 크게 줄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47,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냉)고등어가 일평균 4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37,000원의 보합세를 보였으며 생물 오징어의 경우 월명기 영향으로 일평균 40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8kg상자)는 47,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450상자로 소폭 줄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37,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42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79,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450상자(10kg)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4,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90kg으로 소폭 증가하여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미국·노르웨이)은 일평균 100kg으로 소폭 늘었으나 상품기준 69,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1,40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35,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50상자(3kg) 입하돼 평균시세는 43,000원의 시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20자루 입하돼 18kg자루당 66,000원으로 평균시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75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8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2kg박스)는 6,600원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2,000상자로 줄었으나 시세(2kg박스)는 1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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