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서울 가락시장의 수산물의 평균 경락가격은 횟감용 활어류는 소폭 하락하고 고등어, 갈치 등 대중성 어종은 보합세를 보였다.

어종별 평균가격을 보면 활돔(양식)은 1만4697원/kg으로 전일대비 9.3%, 활넙치(양식)는 1만4876원으로 4.8% 하락했다.

참숭어(7060원/kg)는 25.4% 하락한 반면 감숭어(5748원/kg)는 41.2% 올랐다. 냉동고등어(10kg상자)는 1만9877원, 갈치(5kg상자)는 6250원, 냉장수입고등어(20kg상자)는 5만원으로 보합세였다.

참조기(10kg상자)는 1만4167원으로 38.4% 하락했고, 수입 부세(6KG상자)는 2만5714원으로 보합세였다. 갑오징어는 3000원/kg으로 11.1% 하락했고 냉동오징어(연안 6kg상자)는 2만7천원으로 35% 상승했다.

수입 갈치(10kg상자)는 3만8053원, 냉장수입갈치(8kg상자)는 5만9296원으로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다. 냉장수입명태(10kg상자)는 6만944원으로 18.4% 올랐다.   

활전복(양식)은 2만9035원/kg으로 23.9% 하락했고 피뿔고동은 9804원/kg, 냉동삼치(24kg상자)는 7만1453원, 대구는 1만6368원/kg으로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청어(6kg상자)는 6915원으로 1.8%, 아귀(10kg상자)는 6250원으로 21.7% 올랐다.

굴은 5973원/kg으로 2.7% 올랐고 깐바지락은 1만1003원/kg으로 53.3%, 하락한 반면 수입 바지락(20kg그물망)은 6만9437원으로 217.4% 상승했다. 깐홍합은 4223원/kg으로 28.2% 하락했고 홍합(20kg그물망)은 2만1511원으로 1.3% 하락했다.

냉동쭈꾸미(5kg상자)는 2만3천원으로 보합세, 문어는 1만3333원/kg으로 38.9% 올랐다. 우렁쉥이는 3867원/kg으로 23% 올랐고 미더덕은 6189원/으로 25.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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