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2.17 ~ 12.19) 수산물 동향은 자연산 활어류, 냉동수산물의 입하량이 감소했고 대중수산물은 분산저조로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50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18,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3,800kg으로 소폭 늘어 시세는 13,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50kg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23,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1,000kg으로 줄어 시세는 7,000원/kg으로 강보합세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600kg으로 소폭 늘었으나 시세는 9,000원/kg으로 강보합세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20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0,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경우 일평균 1,600kg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9,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방어(활)의 경우 일평균 2,800kg로 소폭 늘어 평균시세는 16,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3,000상자로 늘어남에 따라 재고량 증가로 평균시세(18kg상자)는 22,000원으로 약세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4,0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8kg상자)는 2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30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10kg상자)는 43,000원으로 강세였고, 갈치는 일평균 76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4kg상자)는 98,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500상자(10kg)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20,000원으로 약세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14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5,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460상자(1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30,000원의 강세였다.

(활)암게는 일평균 57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8,000원/kg으로 강보합세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48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8,500원/kg으로 강보합세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30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60,000원/kg의 강세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1,10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37,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940상자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25,000원의 강세였으며, 바지락 국산은 일평균 65자루 입하됐고, 중국산은 일평균 12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18kg1자루)는 48,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50상자로 소폭 줄어 시세(2kg박스)는 14,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5,200상자로 줄었으나 시세(2kg박스)는 16,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동백하는 일평균 85상자(5kg)로 크게 줄었으나 상자당 50,000원의 보합세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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