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2.10~12.12) 수산물 동향은 한파의 영향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대부분 수산물의 입하량이 줄었으나 분산저조로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85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6,000원/kg으로 약보합세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600kg으로 늘어 시세는 14,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26,000원/kg으로 약세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1,800kg으로 늘어 시세는 5,1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500kg으로 줄어 시세는 6,7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850kg으로 소폭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2,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76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8,500원/kg의 약세를 보였고 방어(활)의 경우 일평균 2,50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15,000원/kg의 시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900상자로 늘었고 갈고등어의 입하량이 늘어 평균시세(18kg상자)는 28,000원으로 약세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4,0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4,000원으로 보합세였다.

생태는 일평균 52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35,000원으로 약세였고, 갈치는 일평균 36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4kg상자)는 118,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850상자(10kg)로 늘어 평균시세는 24,000원으로 강보합세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32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5,000원/kg의 시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1,000상자(1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자당 25,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한파의 영향으로 조업이 부진한 (활)암게는 일평균 30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4,000원/kg으로 보합세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65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19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53,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740kg으로 늘어 상품기준 29,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97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20,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입하량이 없었고, 중국산은 일평균 180자루 입하돼 평균시세는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400상자로 소폭 늘어 시세(2kg박스)는 13,0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5,700상자로 줄었으나 시세(2kg박스)는 18,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동백하는 일평균 560상자(5kg)로 줄어 상자당 48,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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