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2.3~12.5)는 고급활어류와 대중선어류의 입하량이 줄어 시세는 강보합세였고, 주 초부터 고등어의 경우 입하량은 줄었으나 시세는 하락했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200kg으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17,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양식광어는 일평균 2,000kg으로 줄어 시세는 13,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40kg로 늘어 평균시세는 27,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1,000kg으로 줄어 시세는 6,3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2,000kg으로 늘어 6,700원/kg으로 보합세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8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3,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1,1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강세였다.

월명기 영향으로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6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34,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3,400상자가 입하돼 평균시세(8kg상자)는 23,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63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10kg상자)는 40,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55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4kg상자)는 11만5,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650상자(1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23,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의 경우 일평균 13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53,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1,000상자(10kg)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33,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활)암게는 일평균 2,000kg으로 소폭 줄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4,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1,1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3,5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22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44,000원/kg의 강보합세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460kg으로 줄어 33,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3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25,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6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52,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60자루 입하돼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30상자로 소폭 줄었으나 시세(2kg박스)는 16,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8,100상자로 늘어 시세(2kg박스)는 19,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동백하는 일평균 1,200상자(5kg)로 줄었으나 상자당 28,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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