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11.26~11.28)에는 고급활어류의 입하량이 줄었으나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대중수산물은 평균 입하량은 늘었으나 주중반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입하량이 감소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400kg로 늘어 평균시세는 15,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500kg으로 줄어 시세는 12,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00kg으로 늘어 시세는 2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1,300kg으로 줄어 시세는 5,5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000kg으로 줄어 시세는 6,8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은 입하량이 거의 없었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100kg으로 소폭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0,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1,4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9,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90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18kg상자)는 38,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3,300상자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38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0kg상자)는 63,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85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97,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650상자(1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26,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의 경우 일평균 15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40,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650상자(10kg)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27,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풍랑주의보 영향으로 (활)암게는 일평균 2,2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22,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2,8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1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1,100kg으로 늘었으나 41,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700kg로 늘었으나 31,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950상자로 소폭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20,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 국산은 일평균 100자루로 늘어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48,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6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50상자로 늘었으나 시세(2kg1박스)는 13,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7,700상자로 줄어 시세(2kg1박스)는 20,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동백하는 일평균 1,500상자(5kg)로 줄었으나 상자당 41,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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