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어업관리단(단장 김태기)은 지난 13~14일 낙도지역인 전남 신안군 소거문도를 방문해 독거노인 주택 4가구에 대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동해어업관리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이들 가구에는 도배, 장판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난방시설 설치까지 공사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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