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19 ~ 11.21) 수산물 동향은 활어류와 대중 수산물의 입하량이 증가해 시세가 하락하였고, 김장 성수품은 분산원활로 강세가 지속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88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17,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3,500kg으로 소폭 늘어 시세는 13,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3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35,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1,700kg으로 늘어 시세는 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500kg으로 늘어 시세는 7,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000kg 입하됐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4,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일평균 1,90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9,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2,700상자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30,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3,6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6,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35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0kg상자)는 6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1,0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11만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는 일평균 1,000상자(10kg)로 늘어 평균시세는 21,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3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60,000원의 강세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300상자(10kg)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45,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활)암게는 일평균 6,00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3,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5,000kg으로 크게 늘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4,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톱밥게(암)는 일평균 100상자 입하돼 상자당 39,000원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톱밥게(수)는 일평균 8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19,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95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31,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500kg 입하됐으나 상품기준 15,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000상자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26,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60자루로 소폭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54,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60상자로 줄어 시세(2kg박스)는 12,000원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8,700상자로 늘었으나 분산원활로 시세(2kg박스)는 18,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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