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29~10.31) 수산물 동향은 자연산 활어류를 비롯한 대부분 수산물 입하량이 감소해 강보합세를 보였고 월명기 영향으로 고등어 시세가 상승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90kg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0,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1,600kg으로 감소했으나 시세는 15,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8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9,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2,900kg으로 소폭 감소해 시세는 6,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참숭어는 일평균 800kg 입하됐으나 시세는 5,500원/kg으로 강보합세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10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2,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경우 일평균 1,800kg으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활)전어의 경우 일평균 2,4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7,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2,500상자 입하됐으나 월명기 영향으로 평균시세(18kg상자)는 35,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1,600상자로 크게 감소해 평균시세(8kg상자)는 30,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생태의 경우 일평균 19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0kg상자)는 60,000원으로 강보합세였고, 갈치는 일평균 8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4kg상자)는 12만6,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600상자(10kg)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2,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활)꽃게의 경우 (활)암게가 일평균 7,400kg으로 증가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9,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5,000kg으로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12,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톱밥게(암)는 일평균 100상자(3kg)로 감소해 상자당 25,000원의 약세를 보였고, 톱밥게(수)는 일평균 5,00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22,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2,100kg 입하돼 상품기준 22,000원/kg의 보합세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280kg으로 감소해 상품기준 18,000원/kg의 강세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30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18,000원의 약세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80자루로 증가해 평균시세(18kg자루)는 57,000원의 보합세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10자루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자루당 45,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430상자로 증가해 시세(2kg박스)는 11,000원의 약세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3,600상자로 소폭 증가해 시세(2kg박스)는 12,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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