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22~10.24) 수산물 동향은 대부분 수산물 입하량이 감소해 강보합세를 보였고 산지 일기불순으로 조업이 부진한 꽃게는 입하량이 감소해 시세가 상승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28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20,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200kg 입하돼 시세는 16,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5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5,000원/kg으로 강세였으며, 감숭어는 일평균 3,000kg으로 소폭 감소해 시세는 4,6000원/kg으로 약보합세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880kg 입하돼 시세는 5,000원/kg으로 강보합세였다.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400 kg으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7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670kg으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활)전어는 일평균 1,800kg으로 크게 감소해 평균시세는 9,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2,5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8kg상자)는 24,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4,200상자로 소폭 증가했으나 평균시세(8kg상자)는 24,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180상자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56,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900상자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11만2,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치는 일평균 650상자(10kg)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22,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활)꽃게의 경우 (활)암게가 일평균 6,000kg으로 소폭 감소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6,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9,000kg으로 감소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톱밥게(암)는 일평균 150상자(3kg)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29,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톱밥게(수)는 일평균 4,0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22,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러시아)은 일평균 2,000kg으로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21,000원/kg의 약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400kg 입하돼 상품기준 16,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0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23,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00자루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자루당 55,000원의 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80자루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는 자루당 33,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00상자로 감소해 시세는 강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3,400상자로 증가하여 시세는 약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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