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15~17) 수산물 동향은 자연산 활어류를 제외한 대부분 수산물 입하량이 증가했으나 패류, 활게 등 일부 수산물의 시세가 상승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60kg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0,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200kg으로 소폭 감소해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20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22,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3,300kg으로 감소해 시세는 5,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870kg으로 증가했으나 시세는 4,5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50kg으로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119,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200kg으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7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850kg 입하되어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제철수산물인 (활)전어의 경우 일평균 6,000kg으로 소폭 증가해 평균시세는 4,600원/kg의 보합세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2,50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18kg상자)는 2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4,0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8kg상자)는 22,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53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10kg상자)는 55,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800상자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10만4,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500상자(1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27,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활)꽃게의 경우 (활)암게가 일평균 6,200kg으로 증가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4,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15,000kg으로 감소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6,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2,200kg으로 증가했으나 상품기준 26,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400kg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상품기준 19,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4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20,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240자루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54,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350상자로 증가했으나 시세(2kg박스)는 11,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굴 역시 일평균 2,000상자로 증가했으나 시세(2kg박스)는 14,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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