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8~10.10) 수산물 동향은 추석 이후 대부분 수산물의 입하량이 줄었으나 분산저조로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활)꽃게의 경우 조금의 영향으로 입하량 감소가 예상된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1,7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16,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500kg으로 늘어 시세는 14,5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100kg으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21,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4,700kg으로 줄어 시세는 3,5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참숭어 역시 일평균 700kg으로 즐어 시세는 4,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70kg 입하돼 상품기준 132,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4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4,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의 경우 일평균 850kg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10,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제철수산물인 (활)전어의 경우 일평균 5,6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4,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2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24,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6,7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8kg상자)는 20,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품목별 시세 변동폭이 큰 생태의 경우 일평균 2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10kg상자)는 68,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1,1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4kg상자)는 11만2,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530상자(10kg)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30,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활)꽃게의 경우, (활)암게가 일평균 5,00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1,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게는 일평균 18,00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약세를 보였다. 톱밥게(암)는 일평균 200상자(3kg)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21,000원의 약세를 보였고, 톱밥게(수)는 일평균 6,0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16,000원의 약세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1,10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24,000원/kg의 보합세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30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15,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7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16,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7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18kg자루)는 55,000원의 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산 바지락은 일평균 130자루로 늘어 평균시세는 자루당 33,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60상자로 줄었으나 시세(2kg박스)는 7,5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은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1,200상자 입하돼 시세(2kg박스)는 11,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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