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6.18~20) 자연산 광어가 일평균 4,200kg으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11,000원/kg으로 보합세, 양식광어는 일평균 500kg으로 줄었으나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3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23,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6,700kg으로 늘어 시세는 2,3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000kg으로 늘어 시세는 4,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은 입하량이 없었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4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74,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1,600kg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5,5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고 (활)민어는 일평균 220kg로 소폭 증가해 평균시세는 39,000원/kg의 약보합세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3,00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18kg상자당 29,000원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대부분 총알(小)오징어가 입하되고 있는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2,1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는 8kg상자당 15,000원으로 약세였고, (냉)오징어는 일평균 87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자당 32,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의 경우 일평균 90상자로 줄어 평균시세는 10kg상자당 73,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6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4kg상자당 117,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680상자(10kg)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는 40,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어기에 들어간 (활)암꽃게는 일평균 240kg로 크게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2,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활)수꽃게 역시 일평균 200kg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4,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28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30,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700kg로 늘어 상품기준 24,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000상자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22,000원의 보합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70자루 입하돼 평균시세는 18kg자루당 69,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20자루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10상자로 소폭 감소했으나 시세는 2kg1박스 4,5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은 일평균 240상자 입하됐으나 시세는 2kg1박스에 10,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