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5.28~5.30) 수산물 동향은 대부분의 수산물 입하량이 줄었고 조금의 영향으로 활꽃게의 입하량이 감소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가 일평균 6,8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10,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600kg으로 크게 줄었으나 시세는 14,5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64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19,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5,300kg으로 소폭 줄어 시세는 2,8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570kg으로 줄었으나 시세는 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 전복(활)은 1,300kg으로 소폭 줄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66,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1,300kg으로 소폭 줄어 6,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500상자로 소폭 증가해 평균시세(18kg상자)는 27,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총알(小)오징어가 입하되고 있는 생물 오징어의 경우 일평균 1,5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8kg상자)는 12,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냉)오징어는 일평균 4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32,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는 일평균 140상자로 소폭 줄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40,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40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106,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360상자(10kg)로 줄어 평균시세는 33,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활)암꽃게는 조금의 영향으로 일평균 2,60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3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800kg으로 크게 줄어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21,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30kg로 줄어 상품기준 29,000원/kg의 강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550kg으로 줄어 상품기준 25,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0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자당 22,000원의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6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자루(18kg)당 75,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30자루로 줄어 평균시세는 강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20상자 입하됐으나 시세(2kg1박스)는 4,600원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150상자로 줄었으나 시세(2kg1박스)는 6,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