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23) 수산물 동향은 대부분 수산물의 입하량이 늘었으며 특히 자연산 활어류(광어, 도미 등)의 물동량이 늘어 시세가 하락했으며, 패류의 경우 물동량 증가와 분산저조로 시세가 하락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 광어가 일평균 10,400kg으로 크게 늘어 평균시세는 9,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1,500kg 입하돼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1,400kg으로 늘어 평균시세는 1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6,000kg로 소폭 늘어 시세는 2,5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참숭어는 일평균 1,000kg으로 줄어 시세는 4,6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240kg 입하돼 상품기준 128,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500kg으로 소폭 늘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61,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양식우럭은 일평균 1,400kg으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5,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는 일평균 1,400상자로 늘어 평균시세는 상자(18kg)당 30,000원의 강세를 보였으며,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700상자 입하됐으나, 대부분 총알(소오징어)이 입하됐으며, (냉)오징어가 일평균 85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8kg)당 32,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의 경우 일평균 170상자로 소폭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10kg)당 66,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660상자로 늘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4kg)당 118,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660상자(10kg) 입하됐으나 평균시세는 25,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제철 수산물인 (활)암꽃게는 일평균 4,600kg 입하돼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33,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7,700kg으로 늘었으나 상품기준 평균시세는 16,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110kg 입하돼 상품기준 118,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활)대게는 일평균 1,200kg 입하됐으나 상품기준 24,000원/kg의 강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860상자로 줄었으나 평균시세는 상자당 24,000원의 보합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30자루로 늘어 평균시세(18kg자루)는 56,000원의 약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260자루로 늘어 평균시세는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230상자로 늘어 시세(2kg박스)는 3,5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440상자 입하돼 시세(2kg박스)는 8,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