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조합의 중앙회에 대한 출자 증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일 안면도수협(조합장 노용현)이 2억원,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이 3억원을 출자했고 21일에는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하대훈)에서 1억2천만원을 출자했다.

이로써 올들어 28개 조합에서 110억원이 넘는 출자가 이뤄지게 됐다.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 운동’을 처음 시작했던 지난해 실적과 합치면 무려 46개 조합에서 229억원이나 순증한 것이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