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1.21~23) 수산물 동향은 높은 파도로 인한 자연산 활어류의 조업부진으로 시세가 상승했고 주요 대중수산물의 물동량도 감소하여 강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광어는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8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20,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3,300kg으로 증가했으나 분산원활로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60kg 입하돼 27,000원/kg의 시세를 보였고, 감숭어는 일평균 1,300kg으로 줄어 시세는 7,000원/kg의 강세를 보였으며, 참숭어는 일평균 2,300kg으로 늘었으나 감숭어의 영향으로 시세는 7,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50kg으로 감소해 상품기준 90,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양식 전복(활)은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1,100kg 입하돼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3,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제철 수산물인 (활)방어는 일평균 300kg 입하돼 17,000원/kg의시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1,9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18kg상자)는 31,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2,500상자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8kg상자)는 3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생태의 경우 일평균 33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10kg상자)는 73,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700상자 입하돼 평균시세(4kg상자)는 78,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1,300상자(10kg)로 소폭 증가해 평균시세는 25,000원의 강보합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60kg으로 감소해 8,000원/kg의 강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는 일평균 1,300상자(10kg)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30,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꽃게는 (활)암게가 일평균 1,800kg으로 감소해 시세는 27,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활)수게의 경우 일평균 1,700kg으로 줄어 평균시세는 22,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560kg으로 줄었으나 상품기준 28,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380kg으로 줄었으나 22,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300상자로 소폭 감소했으나 상자당 23,0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입하량이 없었으며, 중국산은 일평균 300자루 입하돼 자루당 36,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400상자로 감소했으나 시세(2kg1박스)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9,500상자로 증가했으나 분산원활로 시세(2kg1박스)는 15,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동백하는 일평균 1,600상자로 감소해 상자당 108,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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