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31 ~ 11.2) 수산물 동향은 오징어, 전복 등 일부 수산물을 제외한 대부분 수산물이 지난주와 비슷한 물동량을 보였고, 시세 또한 대부분 보합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광어는 일평균 14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18,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3,100kg으로 증가해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75kg으로 감소해 시세는 22,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고,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1,900kg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시세는 6,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참숭어는 일평균 3,300kg으로 증가했으나 시세는 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110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112,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양식 전복(활) 역시 일평균 1,000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8,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가을철 수산물인 전어는 일평균 1,300kg으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9,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3,100상자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18kg상자)는 3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동해안 조업이 부진한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2,2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8kg상자)는 3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생태는 일평균 23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10kg상자)는 7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1,200상자로 증가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8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1,200상자(10kg)으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20,000원의 약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380kg으로 증가해 6,700원/kg의 약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의 경우 일평균 400상자(10kg)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자당 38,000원의 강세를 보였다.

꽃게의 경우 (활)암게는 일평균 12,000kg으로 크게 증가해 시세는 1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활)수게의 경우 일평균 6,0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12,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톱밥게(수)는 일평균 3,200상자로 소폭 감소해 상품기준 상자당 24,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850kg으로 증가해 상품기준 28,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500kg으로 증가해 25,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400상자로 감소해 상자당 25,0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30자루로 증가해 18kgwkfn당 39,000원의 약세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300자루로 증가해 자루당 29,000원의 약세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470상자로 소폭 감소했으나 시세(2kg1박스)는 13,0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굴의 경우 지난주와 비슷한 일평균 3,700상자 입하돼 시세(2kg1박스)는 11,000원으로 약보합세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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