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0.10~12) 수산물 동향은 대중 수산물의 물동량이 증가해 시세가 하락했고 굴 등 패류수산물은 물동량이 증가했으나 분산원활로 상승세를 보인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광어는 일평균 5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17,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양식광어는 일평균 2,300kg으로 증가해 시세는 15,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400kg로 증가해 시세는 20,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감숭어의 경우 일평균 4,100kg으로 증가했으나 시세는 3,5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참숭어는 일평균 2,600kg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3,2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의 경우 일평균 100kg으로 증가해 상품기준 98,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9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83,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가을철 수산물인 전어는 일평균 2,700kg으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11,0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3,800상자로 증가했으나 주 중반 월명기의 영향으로 평균시세(18kg상자)는 33,000원으로 강세를 보였다.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3,60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8kg상자)는 25,0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생태의 경우 일평균 190상자로 소폭 증가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90,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980상자로 증가해 평균시세(4kg상자)는 70,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1,400상자(10kg)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22,000원의 약세를 보였고, 동해안 대구는 일평균 600kg으로 증가해 5,000원/kg의 약세를 보였으며, 서해안 대구 역시 일평균 780상자(10kg)로 증가해 평균시세는 상자에 22,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꽃게의 경우 (활)암게는 일평균 2,500kg으로 증가해 10,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활)수게의 경우 일평균 14,000kg으로 소폭 증가해 평균시세는 15,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톱밥게(수)는 일평균 6,400상자로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상자당 15,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640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24,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360kg로 증가해 17,000원/kg의 약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1,100상자로 증가해 상자당 27,0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200자루로 감소했으나 중국산의 영향으로 자루(18kg)에 42,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220자루로 크게 증가해 자루당 32,000원의 약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630상자로 증가해 시세(2kg박스)는 12,0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1,800상자로 증가했으나 시세(2kg박스)는 13,000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