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6월20~22일) 수산물 동향은 대부분 수산물의 물동량이 감소했으나 시세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자연산 활어류는 숭어를 제외한 대부분 수산물의 물동량이 감소한 한 주였다.

고급 활어의 경우 자연산광어는 일평균 2,500kg으로 감소해 시세는 14,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양식광어는 일평균 1,800kg으로 증가했으나 시세는 13,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250kg으로 감소해 시세는 22,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감숭어는 일평균 10,000kg으로 급증해 시세는 1,8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참숭어 역시 일평균 700kg으로 늘어 시세는 2,5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다.

자연산 전복(활)은 입하량이 거의 없었으며, 양식 전복(활)은 일평균 1,500kg으로 소폭 감소해 평균시세는 상품기준 79,000원/kg으로 강세를 보였고 (활)민어의 경우 일평균 170kg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평균시세는 35,000원/kg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생물 고등어의 경우 일평균 50상자로 크게 감소해 평균시세(18kg상자)는 50,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냉)고등어는 일평균 350상자 입하돼 33,000원의 시세를 보였다.

생물 오징어는 일평균 2,300상자로 감소해 평균시세(8kg상자)는 18,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냉)오징어는 일평균 770상자로 감소해 상자당 33,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생태의 경우 일평균 200상자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10kg상자)는 29,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갈치는 일평균 600상자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4kg상자)는 70,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삼치의 경우 일평균 300상자(10kg)로 감소했으나 평균시세는 29,000원으로 약세를 보였고, 대구(동해안)는 일평균 800kg으로 감소해 평균시세는 6,000원/kg의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어기가 시작된 꽃게의 경우 (활)암게는 일평균 120kg으로 크게 감소했으나 시세는 30,000원/kg으로 약세를 보였고, (활)수게 역시 일평균 160kg으로 감소했으나 시세는 16,000원/kg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활)돌게는 일평균 900kg으로 감소했으나 상품기준 6,300원/kg의 약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왕게, 러시아)은 일평균 900kg으로 증가했으나 상품기준 24,000원/kg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활)대게의 경우 일평균 700kg 입하돼 상품기준 16,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낙지(중국산)는 일평균 530상자로 감소했으나 상자당 31,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며, 바지락의 경우 국산은 일평균 140자루로 감소해 자루(18kg)당 43,000원의 강세를 보였고, 중국산은 일평균 140자루로 소폭 감소해 시세는 23,000원의 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400상자로 증가해 시세(2kg1박스)는 5,50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굴의 경우 일평균 420상자로 감소했으나 시세(2kg1박스)는 11,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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