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6월 12일까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신세대 쌀요리 체험장(라이스 브릿지 스토어)을 운영한다.

3곳의 쌀요리체험장에서 유명 쉐프 2명과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 3명, 20대 요리업계 종사자 3명 등 8명이 팀을 이뤄 젊은 층이 좋아하는 8개의 쌀요리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쌀로 만든 쵸코릿 ‘티라미슈&미쵸미쵸’, 라이스크림, 현미떡갈비, 현미파이어볼, 젊은이의 삼복요리 ‘미인계’ 등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는 8개의 요리가 매주 2개씩 선보인다.

이번에 개발된 쌀요리는 ‘젊은이의 감성과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건강하게’를 캐치프래이즈로 향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레스토랑에 주요 메뉴로 확산시켜 젊은층의 쌀소비를 확산시키는 데 있다. 쌀요리 체험은 총 4주간 매주 금~일요일 레스토랑 3곳(‘카페 슬로비’, ‘민들레영토’, ‘반초이’)에서 진행된다. 시식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 무료시식교환권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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