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부는 지난 16~18일 한국수산무역협회 주관으로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시에서 열린 ‘2011 닝보국제어업박람회(제3회)’에 우리수산물 수출업체 6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 약200개 업체가 참가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는데 우리 수산물 수출업체도 조미김, 조미오징어, 미역, 젓갈류, 멸치, 마른오징어 등 주요 수출품을 출품해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각국의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 및 수출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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