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선 몸길이 150㎝ 안팎에 무게가 100㎏이 넘는 참다랑어 두 마리가 위판됐다. 대형선망수협 소속 경해수산 선단이 잡은 것으로 114㎏의 참치는 500만 원, 107㎏의 참치는 420만 원에 팔렸다. 이날 초대형 참치를 사들인 만흥수산은 일본 최대 수산시장인 도쿄 츠키지 수산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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