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내 유통인·출하자·공사·학계 간 상시적인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4일 소통위원회를 발족했다. 소통위원회는 도매시장 내 유통주체들의 소통 공간을 마련해 이해관계자 간의 분쟁을 사전에 중재·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해 향후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홈페이지에 ‘시장인력채용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공사 민원실에 ‘일자리 연결센터’를 개설해 구인·구직 상담은 물론 구인·구직자간 매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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