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우수어촌체험마을 시상식이 지난 14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거행됐다. 

△대상=강원 속초 장사마을 △최우수상=경남 거제 계도마을, 전남 진도 접도마을 △우수상에 경남 남해 은점마을, 강원 고성 초도마을(이상 농수산식품부장관상) △장려상(한국어촌어항협회장상)=충남 태안 대야도마을, 전남 고흥 안남마을, 전남 보성 선소마을, 경남 통영 연명마을, 제주 서귀포 사계마을이다.

수상마을에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으로 대상 1억원, 최우수상 6,000만원, 우수상 3,000만원, 한국어촌어항협회장상으로 장려상 1,500만원이 마을발전 자금으로 지급되고 우수마을 성공사례 발표회에 참여한 마을 책임자에 대해서는 해외선진지 연수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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