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수산관리소(소장 강선율)는 지난 4일 어업인후계자와 전업 경영인 등 2011년도 수산업경영인 87명을 선정했다. 시군별로는 태안군 34명, 보령시 22명, 서천군 14명, 당진군 7명, 서산시 4명, 부여군 2명, 아산시 1명, 홍성군 1명, 청양군 1명, 금산군 1명 등이며 이가운데 어업인후계자는 61명, 전업경영인은 26명이다. 수산업경영인에게는 어업기반 조성 등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의 우선권이 주어지며 어업인후계자 5000만원, 전업경영인 7000만원씩 연 3% 저리(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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