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 3일 오전 초매식을 갖고 2011년 첫 위판업무를 시작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올해 위판목표를 23만t, 3천300억원으로 책정했다.

최경석 부산공동어시장 사장은 “위판액 5천억원 달성에 올해 다시 도전한다”며 “어시장에 들어오는 모든 어선이 만선의 깃발을 휘날려 위판액 5천억원을 달성하고 수산업을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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