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양식복어(자주복)와 '추자도의 명물' 삼치의 대일 수출이 활발하다. 제주도는 올들어 11월말까지 제주산 복어 31톤(52만8000 달러)이 일본에 수출됐다고 밝혔다. 수출 가격은 800~900g 짜리 한 마리당 2만원선. 현재 탐라수산 등 3개 업체가 150톤 가량(마리당 500g~1.2kg)을 기르고 있다. 이와함께 추자도 삼치는 전체 생산량의 약 80%가 일본에 수출됐다. 수출가격은 kg당 약 6000원으로 11월말까지 202톤 152만4000달러 어치가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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