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공동어시장과 도매시장 통합을 위한 내년 본용역 예산으로 3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공동어시장 측은 이미 지난 7월 2천만 원을 들여 실시한 기본용역을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양 시장을 통합한다는 안을 만들었다. 부산시는 통합 본용역은 늦어도 내년 2월 초에는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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