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위탁수수료율은 울산건해산물이 6%로 가장 높고, 부산감천항 수산물도매시장이 0.8%로 가장 낮았다.

대전 한밭수산과 울산수협공판장, 안양평촌수산㈜, 충주수산, 전주수산, 이리수산이 각 5%, 수협구리공판장과 강북수산, 수협광주공판장, 수협전주공판장이 각 4.5%, 울산중앙수산과 경기남부수협공판장, 대구수산, 대구종합수산이 각 4%, 경기 수원수산 및 청주수산, 안산수산이 각 3.5~5%, ㈜부산수산공판장이 3.3%, 서울 강동수산, 수협가락공판장, 서울건해, 노량진수산이 각 3~4%, 부산 감천항 ㈜PW수산이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일반 4.3%, 비축 및 건어가 각각 3%를 받고 있다. 위탁수수료 금액은 노량진수산시장이 147억1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수산이 63억6천만원으로 2위, 서울건해가 43억8700만원으로 3위, 수협가락공판장이 27억5000만원으로 4위, 수협구리공판장이 26억3700만원으로 5위, 강북수산이 26억700만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시장사용료는 노량진수산시장이 120억원으로 전체(161억6800만원)의 7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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