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억2천여만원을 들여 물김 포대 18만7천개를 김 양식 어업인에 지원키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김의 생산비용은 매년 상승하는데 김 가격은 10년째 제자리여서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품질 좋은 김을 공급하고자 포대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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