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김은 1968년에 창업해 지금까지 장인정신으로 40여 년간 김사업만 해왔다. 삼해상사는 한국 최초의 조미김을 개발했고, 김수출로 1999년에 500만불 수출탑을 받았고 2002년에는 정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인증도 받았으며 2003년 동탑산업훈장, 2007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 최대의 김전문기업이다.

1990년 맛있는 김생산지인 전북 부안군 줄포농공단지에 공장을 지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신 자동 설비에 ISO9001과 HACCP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해조류 김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21세기 식량자원으로 한국전통식품에서 세계식품으로 개발 발전시키고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삼해상사는 가공관련 특허 3건, 조미관련특허 5건 삼각김밥관련특허 9건 등 17건의 특허와 ISO9001, ISO22000, 세계일류상품인증, 品자인증, 전통식품인증등으로 초일류를 지향하고 있다.

명가김은 현재 건해태류, 조미김류, 김밥용김류를 비롯, 신상품인 선물용 세트류인 명가1,3,5,7호, 도시락김, 구이돌김세트외에도 OEM(주문자상표부착)과 명가미역, 명가다시마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부안제1공장은 대지 1660평 건평 989평에 조미기계 4라인, 부안제2공장은 대지 1842평 건평 761평에 조미기계 5라인이 시설돼 있다. 조미김 생산 캐퍼(능력)는 평김(1라인) 2080만 매, 돌김(3라인) 5천만 매, 재래김(5라인) 7670만 매 등 총 7라인에 1억4750만 매다.

김덕술 삼해상사 사장은 “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인 김으로 고객 여러분의 건강과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명가김 전 임직원은 최고의 품질과 신용 그리고 안전한 식품으로 소비자를 위한 기업이 될 것이며 우리 명가김 임직원 모두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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