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0 01:54
해양수산부는 11월 8∼11일 제22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제2차 준비회담 및 본회담을 영상으로 개최하고, 2023년도 어기 양국어선의 입어 규모 및 조업조건 등의 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한국대표는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수석대표), 외교부, 해경청, 주중한국대사관 등, 중국대표는 류신중(劉新中)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장(수석대표), 외교부, 해경국, 생태환경부 등이었다.회담 결과 내년 양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상대국 어선이 조업할 수 있는 입어규모는 1,250척, 55,750톤으로 확정됐다. 해수부는 상호주의에 입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