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김동구 강남지역금융본부장(사진 왼쪽)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주거래 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수협은행은 올해 말까지 대학원신학대학원대학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학비, 교비 등 학교 자금 관리계좌 및 법인카드 거래, 임직원 급여이체 및 퇴직연금 거래 등의 자금운용을 담당
수협중앙회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지도경제사업 담당 상임이사에 서기환(徐基桓·57) 현 이사회사무국장을 선출했다.서 이사는 오는 28일부터 2년간 재직하게 된다. 서기환 상임이사는 7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조사부장, 감사실장, 기획관리부장 등을 거쳐 지난 해 1월부터 이사회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서 상임이사는 부산진고,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사부장,
수협보험에서는 3월부터 4개월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수협 창립 50주년 BIG EVENT’이라는 슬로건으로 총 2가지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첫 번째 ‘행운 가득’ 이벤트에서는 매월 추첨을 통해 총 252명의 고객에게 최신 55인치 스마트 TV, 드럼세탁기 등이 지급되며 ‘행복가득’ 이벤트에서는 총 12
지난 7일 조합원(450명) 직접 투표로 실시된 제8대 욕지수협 조합장선거에서 조용재(60) 현 남해EEZ모래채취공동대책위원장(양식어업)이 당선됐다.총 선거인수 450명 중 402명(투표율 89.3%)이 투표해 조용재 후보가 231표(57.5%)를 얻어 164표(40.8%)를 얻은 김정연 현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부산 덕원실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조용재
수협중앙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어업인 수기 공모전을 연다. 수협은 어업인과 함께 해온 5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어촌과 바다에서 삶을 엮어온 어업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어업인 또는 수산관련 종사자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수산업에 종사하며 겪은 이야기나 수협과 함께 만들어온
수협은행은 지난 2일 낙성대역 정혜정 직원 등 4명의 펀드 판매 우수직원에 제8기 펀드마스터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협중앙회는 7~8일 이틀간 손재학 농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을 비롯, 정부와 해경, 어업관리단, 수협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매년 해난사고로 인해 130여명의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해상에서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는 구명조끼 착용을 중점주제로 펼쳐졌다.이에 따른
오는 6월부터 어선어업인 누구나 통신국 회원으로 가입해 조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통신국 회원제도’가 도입된다.수협중앙회 어업정보통신본부(본부장 김원길)는 회원제도 도입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어업인 홍보와 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6월부터 회원가입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통신국은 지난 1963년 무선국 개설과 함께 교신가입제도를
수협중앙회가 국민과 함께 수협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바다와 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수협창립 50주년 기념 바다사랑 어촌사랑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의 김봉준 씨의 ‘만선귀항’이 선정됐다.
베트남선원이 바다에 추락한 노인을 구조해 화제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주민 A씨(76)는 귀가하다 발을 헛디뎌 3m아래 바다로 추락해 허우적거리던 중 한 청년이 바다로 뛰어들었는데 5분 정도 A씨를 버텨주던 그 청년도 힘이 빠져 위태로운 순간이었으나 119 구조대 대원들이 도착해 이들을 구했는데 구하고보니 조금 전 뛰어들었던 청년은 베트남 외국인 선원 잔티
신안군수협(조합장 주영문)은 지난 2010년 3억 5천만원에 이어 지난해에 수협 설립 이후 최대인 23억원의 흑자를 냄에 따라 조합원 자녀 43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달에는 사상 처음으로 3천500여명 조합원에게 4억 5천400만원을 배당할 계획이다.신안군수협은 지난해 젓새우가 전년보다 20% 이상 많이 잡힌 데 힘입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욕지수협은 오는 7일 조합원 464명의 직선으로 실시되는 ‘제8대 조합장 선거’ 후보 접수 마감 결과 김정연(57) 현 조합장과 조용재(60) 전 욕지모래채취반대추진위원장, 김용숙(42) 전 도동어촌계장 등 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기호 1번 조용재 후보는 욕지 앞바다 모래채취 반대투쟁을 통해 높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표심을 파고들고 있고, 40대 기수론을
수협중앙회가 국민과 함께 수협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바다와 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수협창립 50주년 기념 바다사랑 어촌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에 김봉준 씨의 ‘만선귀항’이 차지했다.금상에는 최혜정 씨의 ‘빛커튼’, 형정숙 씨의 ‘굴비 말리기’, 송일달 씨의 ‘작업’이 선정됐다. 이밖에 은상에는 이승엽 씨의 ‘비상’외
포항수협은 지난달 28일 회의실에서 지난 1월 사퇴한 임원(비상임이사) 6명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정황남(69), 이상표(55), 강병욱(63), 장만길(60), 김동식(62), 원성출(54)씨 6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날 보궐선거에는 총 17명의 임원이 등록해 대의원 25명(조합장 포함) 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했다. 신규 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제주어류양식수협 제6대 조합장에 양용웅(梁勇雄·70·사진) 제주양식㈜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 24일 치러진 제6대 조합장 선거에서 양 후보는 유효 투표수 351표 가운데 110표를 획득, 108표를 얻은 현구연 후보와 83표를 얻은 현 조합장 김평전 후보 등을 제치고 차기 조합장으로 당선됐다.양 조합장 당선자는 성산고를 졸업하고 제주
‘조합장 동시선거 제도 도입’과 조합원의 출자액에 대한 배당 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조합원이 출자하게 할 수 있도록 ‘출자배당금의 출자전환’ 규정이 신설된 수협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17일 공포돼 3월 2일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출자배당금의 출자전환=수협은 경영악화로 인한 자본잠식 등으로 조합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기자본 확충을
수협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감사위원 후보자로 4명, 사외이사 후보자로 3명이 최종 응모했다.위원회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한 후 12일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면접대상 및 방법을 정하고 13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한편 수협은 오는
수협중앙회 출자금이 500억원을 달성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제주해수어류양식수협이 10억원을 출자하면서 수협중앙회 출자금이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3월부터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을 시작한 이후 무려 43개 조합이 출자에 참여해 209억원 순증했다. 연도별로 보면 지난 해가 119억원, 올해는 1분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 벌써 90
‘수협CI 매뉴얼’이 시대적 감각에 맞춰 새롭게 달라진다. 수협중앙회는 창립50주년을 맞아 이미지 개선을 통해 수협 브랜드 가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도경제사업 통합과 함께 수협정체성 확립을 구현할 이미지를 쇄신한 것이다. 수협은 신규, 이전 또는 리모델링 지점 등은 지속적으로 교체해 조속한 시일내에 교체를 추진할 예정이다.
수협은 다음달 22일 열릴 정기총회에서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감사위원 후보자 2명, 비상임이사 후보자 2명과 정부 위촉에 따라 신용사업대표이사 추천위원회 위원이 된 자 4명 등 모두 8명을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선출한다.이에 따라 지난 21일 오후 2시, 수협 10층 소회의실에서 5명의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수협 ‘감사위원 및 비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