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지난 4일 이주형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소백산, 지리산, 한라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 산행을 실시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산행은 올해 당기순이익 1160억원 목표를 설정한 수협은행의 임원과 직원들이 고도 1160m이상인 산을 합심해 함께 오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실시됐다.이 행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어깨를 겨누고 담소
수협이 안전조업 교육자료를 알기 쉬운 만화로 풀어낸 ‘만화로 배우는 알기 쉬운 어선안전조업’을 발간했다.이 교재는 기존의 서술 위주의 교육교재에서 과감히 탈피, 재미있고 이해가 쉽도록 삽화와 만화를 삽입하여 항해와 통신장비 점검, 연료계통 점검 등을 설명하고 있다.또 59가지 사례를 제시해 어업인 스스로 해난사고나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
수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역량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협은 3∼4일 천안연수원에서 경제사업부문에 종사하는 2급 이상 책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 2012년도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올해 사업 추진 역량을 한데 모았다.이 날 워크숍은 경영전략 설명회, 회장 특강, 결의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영전략 설명회에서는 2011년도
수협 회원조합 결산 결과 2년 연속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넘어선 1,02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1천억원대 수익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 1천억원대 시대를 연 이래 2년 연속으로 이 같은 실적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1천억원대 이익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실적은 16조 2,51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비교해 108%에 이르는
수협 회원조합의 위판실적(95만6055톤, 3조5529억원)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시수협(조합장 이태근)이 위판고 최고달성탑을 받는다.부산시수협은 어선과 중도매인을 늘리면서 아귀와 오징어 위판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0년(위판액 2001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2,416억원의 위판실적을 기록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위판고 2,000억원을 돌파
수협중앙회는 인명피해를 동반한 대형 해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업인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어선 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지난 1일 전국 16개 주요 항포구에서 전개했다.수협은 1일 경남 통영시 동호항에서 농수산식품부, 지자체, 해경,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조업 결의대회와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인천, 강원, 전남,
수협은행은 지난달 31일 ‘클로버론’ 고객을 대상으로 ‘클로버 서비스’ 추첨 행사를 갖고 선정된 고객 6명에게 총 515만원의 원금상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36명의 고객에게는 총 33만112원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클로버 서비스’는 클로버론(2010년 4월 출시된 COFIX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중 취급일로부터 3년
지난해 제주도내 수협 위판액이 4000억원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6개 지역별 수협의 2011년 위판 실적을 집계한 결과 연간 수산물 위판 실적은 5만2281t, 4225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넘어섰다.전년(5만1891t, 3443억원)과 비교할 때 위판량은 390t(0.7%) 증가하는데
진해수협은 지난달 26일 오전 5시 속천동 위판장에서 김명식 진해수협 조합장과 김학송 국회의원, 이기태 진해구청장, 정판용 도의원, 전수명·조준택 시의원, 윤재원 수산농정과장 등 지역인사와 어업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 새해 초매식을 갖고 안전조업과 만선풍어를 기원했다.김명식 조합장은 “금년은 진해수협 창립 50주년의 뜻 깊은 해로서 새 출발의
수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1일 ‘수협창립 50주년 기념 홈페이지’(http://50th.suhyup.co.kr)를 오픈했다.이 홈페이지에는 수협의 반세기를 재조명하기 위한 수협 50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젼2021(Vision2021), 50주년 기념행사 안내로 구성돼 있다.수협 50년 발자취는 CEO 메시지, 50년 사진전
수협중앙회가 부경대학교(수산질병관리원)와 손잡고 추진해온 양식생산관리지원(Fish Care) 시범사업의 품평회가 지난달 17일 수협중앙회 및 부경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사업 참여어가, 수산질병관리사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통영에서 개최됐다.이번 품평회는 경남지역 20개 양식어가를 대상으로 5개월간 시범적으로 추진한 양식생산관리지원 사업에 대한
수협보험은 ‘2011 수협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서귀포수협 김미자씨와 서울중앙지점 이경화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경화씨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며, 김미자씨는 지난 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회원조합 부문에서는 서귀포, 제주어류양식과 기선권현망이 각 그룹 1위를 차지했으며 A그룹에서는 성산포와 후포
수협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금융권 최초로 예·적금과 보험(공제)상품을 연계한 신개념 금융상품인 ‘대박 Dream 예(적)금·보험’ 상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시중금융권에서 카드, 대출, 적금 등을 연계해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상품이 있었지만 예(적)금과 보험을 연계해 파격적인 우대금리와 보험료 할인혜택까지 주는 상품은 수협에서 이번에
수협이 2011년도 상호금융사업 업적평가 결과, A그룹은 양만수협, B그룹 서천서부수협, C그룹 사천수협, D그룹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E그룹 근해통발수협, F그룹 욕지수협이 각 그룹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부문 최우수조합은 인천수협, 연체율관리부문 최수우조합은 제주어류양식수협이 선정돼 특별상을 받게 됐다.상호금융을 실시하는 90개 회원조합은
수협은행은 지난 30일 본사 2층 강당에서 이주형 은행장과 임원 및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 1차 전국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12 목표를 공표하고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2011 하반기 우수영업점을 시상했다.경영전략회의는 영업력 강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영업활성화 프로그램(SSP) 구호 ‘열정적으로 행동하면 열
수협중앙회는 지난 1~3일 천안연수원에서 회원조합 상임이사와 전무, 중앙회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상반기 상호금융 경영전략협의회(구 CEO협의회)를 열고 올 한해 상호금융의 힘찬 도약과 전진을 다짐했다.이 날 참석자들은 올해 수협이 선진 상호금융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금융사업의 슬로건으로 ‘PERFECT FINISH 1510
수협중앙회 ‘출자금 증대운동’에 회원조합들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1·2구잠수기수협(조합장 김정길) 1억원에 이어 16일에는 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이 10억원을 출자했고 하동군수협(조합장 강순석)도 3억4천만원을 출자했다. 하동군수협은 지난해 3억원에 이은 두 번째 출자다.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에 참여한 조
수협보험은 이달 중 전국 공제보험지부별로 관내 회원조합과 함께 뉴 스타트(New Start) 미션달성 프로모션 발대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첫 번째 발대식이 지난 11일 강원과 경남지역에서, 두 번째 발대식이 12일 제주지역에서 중앙회와 회원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뉴 스타트 미션달성 프로모션은 임직원들의 목표지향적 공제판매 도전의식 배
삼천포수협(조합장 홍석용)은 지난해 위판고가 1천400억원을 돌파해 1926년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위판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천포수협은 지난해 선어 638억 6천100만 원어치를 비롯해 건어 493억9천700만원, 활어 251억 2천900만원, 패류 59억7천300만원 등 모두 1천443억6천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연간 위판고가 1천400억 원대를
수협은 지난 해 열린 제1회 ‘세계 수협의 날’행사와 관련, 17일 오전 수협중앙회에서 김상욱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과장은 지난 해 행사시 ICA 수산위원회 대표단이 경남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하는데 적극 협조해 한국의 선진수산기술과 발전경험을 소개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수협은 김 과장의 이런 노력으로 한국 수협과 수산업의 발전된 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