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산인신문이 올해로 열여덟 돌을 맞았습니다. 수산인신문이 지난 1992년 창간 이후 온갖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까지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보다 수산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으로 생각하면서 지면을 통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지하듯이 연근해 및 양식어업은 고유가 및 어업경비 상승, 어획과 소비 부진, 수입 수산물 등으로
수산인신문이 창간 17돌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수산인신문은 지난 1년 동안 수산인들과 동고동락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만 과연 얼마나 잘 수산인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고 아픈 곳을 위무해주고, 어업인들의 고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었느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