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9월 22∼24일 3일간의 일정으로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Sea Farm Show’에 참가해 양식수산물 관련 수협 브랜드 제품과 관련 사업 등을 홍보하고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에 나섰다.수협중앙회는 박람회장 내에 종합홍보관을 설치해 양식수산물로 만든 브랜드 상품 전시 및 시식행사,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안내, 인증부표 보급 지원사업 홍보,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바다와 어촌관광지를 소개한 책자 배포, 양식수산물 홍보를 위한 룰렛돌리기,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을 진행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
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학수)은 지난 9월 20일 중앙회에 3억원을 출자했다.2014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중앙회 출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출자금액은 24억 6천만원에 이른다.서남구기선저인망수협은 2021년 상호금융 경영최우수조합과 경영최우수영업점(여수지점)에 선정됐으며 2022년도 조합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하며 여수지점은 경영대상을, 회원조합은 2022년도 결산유공 포상을 수상했다.
Sh수협은행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채용분야(3급)는 일반과 IT인재, 지역인재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17일이다.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2024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 예정이며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의 필기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역량/집단/인성) 등을 거쳐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6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와 ‘해양환경보전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 및 주변 해역의 해양관련 조사와 연구, 해양환경보호활동, 관련 교육사업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부 1호 독도 비영리법인’이다.이날 협약식에 이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Sh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 2천만원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탁했다.
Sh수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강원, 부산, 전남지역 수협 회원조합 산하 저소득 어업인 3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수협은행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한 지원성금을 마련해 생필품을 직접 구입했으며, 이를 회원조합에 전달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25일, 강원도 양양군수협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조합원들과 명절인사를 나눴다.
Sh수협은행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모로코 지원을 위해 9월 26일부터 연말까지 모로코 지역 해외송금수수료 면제와 환율우대 제공 등 모로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협은행은 개인과 기업고객 등이 모로코로 해외송금을 할 경우, 송금사유와 관계없이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하며, 모로코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송금하는 경우에는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전액을 면제하고 환율우대 100%를 제공할 방침이다.
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은 지난 22일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진행한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에서 준비한 수산물 3,000인분이 모두 소진돼 조기 종료되는 등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죽변수협과 울진군이 주관해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골뱅이, 강도다리, 방어 등 지역 수산물로 마련됐다.조학형 죽변수협 조합장은 이날 시식행사에서 “이번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바탕으로 수산물의 소비 저변 확대와 함께 어업인의 어려움을 다 같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실시하는 성산포수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고정효 전 성산포수협 대의원협의회 회장(59)과 고관범 전 성산포수협 상임이사(65)가 출사표를 던졌다.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위법 행위 예방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돈 선거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9월 25일 송도청사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포항수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자녀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11명에게 각 200만원씩 모두 2천2백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 및 통영시와 함께 ‘아시아 시장 개척단’을 결성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통영 수산물을 태국과 홍콩에 널리 알렸다.이번 ‘아시아 시장 개척단’은 통영시, 통영시의회, 근해통발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등 통영시 관내 3개 회원조합과 수산물 수출기업 6곳으로 구성됐으며, 해양수산부의 수출지원 사업을 받아 통영의 수산물의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결성됐다.개척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2일 태국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통영 수산물을 소개하고 수출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세계 각국 어촌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모인 자리에서 “세계 모든 어촌은 바다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지구촌 어촌이 마주한 위기를 공동으로 인식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노동진 회장은 지난 2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세계어촌대회’ 개막행사의 환영사를 통해 세계 어촌이 직면한 문제의 해법으로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기후변화와 바다 환경 훼손 등 전 세계의 지상과제로 떠오른 현안에 대해 지구촌 어촌의 결집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노 회장은 “어촌은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전북 부안 곰소항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이 지역 출신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 등 주요인사와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떠밀려온 바다 쓰레기와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레기 약 100여 포대를 수거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어업인 소
Sh수협은행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수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적금은 1만좌 한정 판매 상품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1년 조건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3%에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공익상품이다.우대금리 조건은 수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해 바다마트 또는 수협쇼핑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3%, 우리 수산물 구매 및 판매식당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영수증 제출시 1.5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전라남도 어업 현장을 찾아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를 격려하고, 전남 관내 수협 조합장과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등 현장 대응에 나섰다.노 회장은 지난 18일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완도군 일대 넙치 양식장을 방문해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양식어가 복구 지원 및 피해 예방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전남 관내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 오염처리수 해양 방출에 따른 어업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수산물 소비 심리 안정 및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 굴수하식수협의 중국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굴수하식수협은 중국 굴 산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홍태 조합장 및 임직원, 조합원 등 20여명으로 출장단을 구성해 중국 산동성 유산시에 있는 굴 양식장 및 가공공장을 방문했다.수협중앙회 칭다오무역지원센터는 굴수하식수협의 원활한 시장조사를 위해 무역지원센터 현황 및 중국 굴 유통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시설방문 등을 지원했으며, 출장단은 중국 굴 양식 실태 조사 △굴 가공공장 선진 시설 견학 △현장 간담회 참석 등을 수행했다.
수협재단은 지난 14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과 함께 장흥군 회진다목적홀에서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작업환경의학과, 정형외과 등 의료진 23명이 참여해 전문의 진료를 비롯하여 물리치료와 영양제 수액투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업인 18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수협재단은 지난 15일 안면도수협(조합장 노용현)이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안면도수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협재단에 5백만 원을 기부함으로써 누적 기부금액이 11백만 원에 달했다.안면도수협은 수협재단 외에도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안면읍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지역 주민과 재활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21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하고 재래김, 멸치세트, 간고등어 등 수산물 꾸러미 450세트를 서강석 송파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노 회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에 수산물 선물세트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송파구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계층에 수산물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와 양양군수협(조합장 김상일)은 18일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김진하 군수는 이날 오전 실·과·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양양군수협 남애항 위판장에서 어업인과 주민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양양군수협 임직원과 지역 어업인 등 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신안군수협(조합장 김길동)은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신안군, 지역 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압해읍 해역에 4~5cm 크기 낙지 종자 1만미를 방류했다.김길동 조합장은 “신안의 대표 수산물이며, 유네스코에 등재된 신안갯벌의 고소득 효자 품종인 낙지를 계속 방류해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어업인 소득도 높이고 건강한 갯벌 생태계가 유지돼 후손에 물려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