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8일 수월지점(지점장 손상몽) 개점식을 갖고 새로운 영업을 시작했다. 이 날 개점식에는 성충구 조합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과 경남관내 조합장 그리고 중앙회 임직원 등 50여명의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충구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는 수월동에 금융점포를 개점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더욱
수협 조합감사실은 지난 1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천안연수원에서 회원조합 비상임감사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에는 43개 조합, 58명의 비상임감사들이 참석해 32개 조합 47명의 비상임감사가 참석했던 작년 교육에 비해 더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조합감사실은 이번 과정을 통해 회원조합 비상임감사들이 감사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도록 실무중심
수협중앙회는 9일 제11차 이사회를 열고 인사추천위원회규약 개정 규약안, 은행장 명칭 사용기준안, 통영어업정보통신국 통신소 건물 및 토지 매입안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인사추천위원회규약 개정 규약은 인사추천위원회 구성에 있어 이사가 아닌 조합장 중 1명에 대해서는 농수산식품부 장관이 회장과 협의를 거쳐 추천토록 하고 이를 이사회에 위촉하는 것으로 수정
‘수산통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한 산학 심포지엄이 수협 수산경제연구원과 한국수산경영학회가 공동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일보사 등의 후원으로 지난 3일 부경대에서 열렸다. 학계와 정부기관, 통계기관, 수산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수산물 생산통계 및 어업인 수의 과소평가 등 수산통계의 문제점과 통계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이 2010년도 11월말 가결산 결과 1,07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최초로 당기순이익 1,000억원 시대를 개막했다. 더불어 근해안강망수협이 전년도말 103억원에 이어 1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조합 상호금융 당기순이익 100억원 시대도 함께하게 됐다. 1,075억원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월 당기순이익인 486억원을 58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북한의 포격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되고 있는 인천 ‘인스파월드’를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옹진군청 상황실을 방문해 이번 포격으로 인한 연평도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듣고 이들에 대한 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달 30일 고창군수협(조합장 배한영)은 지난달 23일에 취임한 배한영 조합장과 고창군수협 전현직 임직원, 어촌계장, 중앙회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서신동에 서신지점(지점장 노경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배한영 조합장은 “전주 서신지점 개점으로 고창군수협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성
농림수산식품부와 수협중앙회는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에 대해 어선원보험과 어선보험의 보험료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이들 가입자 중 11월말 현재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에 주소를 둔 어선소유자(어선원보험 가입자 65척, 어선보험 가입자 38척)들에 대해 보험료 납일기일을 내년 3월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어선원보험 가입자들은 보험
경기남부수협의 공제수익이 20억원을 돌파했다. 경기남부수협은 지난 2일 조합 임직원 및 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제수익 20억원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원 조합장은 “공제수익이 조합의 경영수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역동적인 공제마케팅을 전개해 비이자수익사업인 공제사업이 우리 수협 발전의
수협 어업정보통신국은 박규석 지도경제대표이사와 전국 16개 통신국 및 본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어업정보통신국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어업정보통신국 업무의 개선방안을 모색해 어업인의 안전조업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어업정보통신국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인명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실효성을
이종구 수협회장은 지난 29일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가 막심한 옹진군청 등을 둘러보고 어업인들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지난 천안함 사태에 이어 또 다시 수많은 어업인들이 피해를 입게 된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북한은 더 이상 도발을 중단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옹진군청 상황실을 방문, 이번 포격으
수협은행은 지난달 27일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임원, 부서장, 지역금융본부장, 권역별 대표 영업점장 및 본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경쟁력 강화 TF’의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직경쟁력 강화 TF’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은행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팀, 인사·교육팀, 성과평가팀 3개팀으로 구성돼 한달간 운영
수협보험은 지난 23일 수협 2층 강당에서 이종구 수협회장과 박규석 지도경제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보험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수협보험은 지난 6월 차세대공제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개정 수협법 시행에 대비해 왔다. 수협법 시행과 동시에 수협공제감독기준이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수협보험은 이에 따라 제도 개선과 자립기반을
수협 목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원길)은 22일 완도통발자율관리공동체 선주 및 가족을 초청해 ‘어업인 통신국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수협은행이 지난 5월 출시한 ‘사랑해나누리예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10월말 현재 3천3백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예금 연평잔액의 일정비율을 어촌복지기금(수협은행 단독 부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이 예금은 개인 및 법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월이자지급식의 경우는 3개월 이상 12개월 이내에서 월단위로, 만기
지난 11월 19일 인천수협 전 조합장 및 현 임원들의 수협법 위반 항소심에서 피고인 6명 전원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2009년 인천수협 조합장선거가 끝난 후 직원의 내부고발로 검찰수사가 시작돼 1년 6개월간 법정 다툼을 통해 얻어진 결과다. 지난 1월 27일 1심에서 전·현직 조합장은 징역형에 따른 집행유예를 일부 임원은 벌금형을 선고받았었는데
금융업 비중이 높아지고 전문화 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 2006년부터 회원조합 상임이사 경영평가 기준을 도입, 매 2년마다 상임이사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질적 경영성과를 평가 하는데는 미흡한다. 따라서, 회원조합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경영성과에 대한 보다 더 합리적이고 타당한 평가기준 수립으로 전문경영인체제를 확립해 조합 경쟁력 향상
제7대 고창수협 조합장에 배한영(53) 전 한국수산업경영인전북연합회장이 당선됐다. 배 당선자는 23일 조합원 1626명 가운데 1362명이 투표에 참여해 83.8%의 높은 투표율을보인 가운데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521표(득표율 38.2%)를 얻어 당선됐다. 배 조합장 당선자는 “오랜동안 대행체제로 조합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지고 수협을 다시 일으키라
수협 상호금융부는 지난 23일 2층 강당에서 회원조합 및 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1년도 금융시장동향 및 선진화 금융전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내년 금융시장 및 경제전망과 부동산시장 동향에 대한 특강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회원조합 상호금융사업의 방향 수립과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동산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이 한국수산경영학회와 공동으로 다음 달 3일 부경대 비스타스 4층에서 ‘수산통계 개선 방안’ 산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수산통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심포지엄은 △수산통계의 현황과 개선 필요성(김현용 수경원 연구실장) △생산통계 및 기본통계 개선방향(표희동 부경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