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수협(수협장 박영일)은 지난 5일 10시께 경남해양과학고 교장실에서 해양기술과 신규민, 조형기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의 수산장학금과 3분기 학교운영비 300여 만원도 함께 전달했다.남해군수협은 또 이날 안타까운 해상 추락사고로 불귀의 객이 된 저인망 어선원 자녀에게 해난사고 위로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가 지속적인 회원조합 영업점의 비이자 수익사업 확대를 위해 “1·1·1 원스톱 마케팅 교육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이 시스템은 1명의 마케팅 전문강사가 1일동안 1개의 영업점을 전담하여 마케팅지원을 하는 현장 밀착교육으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전 조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협은 이 교육을 통해 영업점
지난 9월 14일 오픈된 수협의 ‘Nextro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지난 8일 (주)CIO 미디어그룹(대표이사 김영춘)이 주최한 제6회 CIO AWARDS 2011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날 시상식에 참여해 상을 받은 수협은행 이재헌 수석부행장은 “향후 해양수산 분야를 포함한 여러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7일 한림수협 김시준 조합장과 전임직원이 ‘Together 1%’ 정기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림수협의 기부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4월에 610만원, 6월에도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서산수협(조합장 이원재)도 2일 복지재단을 통해 500만원을 전달하고 어업인 복지증진에 귀하게 쓰여졌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복지재단 이사장
강원도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8일 오후 강릉시수협에서 열렸다.수협 수산경제연구원은 강원발전연구원과 함께 이 토론회를 열고 강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 날 토론회는 강원도,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어업포럼 등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학계, 정부기관, 수산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수협 수경원 김현
지난 3월부터 수협중앙회가 추진중인 ‘중앙회 출자금 자율증대운동’이 11월말 현재 순증 100억원을 넘어섰다. 수협은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1월말 현재 순증 119억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이는 수협 창립이후 최단기간 8개월만에 100억원대를 기록한 경이적인 기록이라고 강조했다.사실 수협중앙회의 출자금 증대는 지난 98년 이후 회원조합 경영악화와 맞물
임광수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이 1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해난사고예방 어업인 전진대회에 참석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50만원을 기부했다.
수협은 1일 오후 안강망수협 목포지소를 찾아 외국인 선원을 격려하고 방한복 1000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추운 곳에서 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우리나라 추위에 익숙지 않은 분이 대부분”이라며 “추위를 이기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방한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수협의 외국인 선원에 대한 배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달
수협보험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Active Age 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조기은퇴, 평균수명 증가, 저금리 기조로 불안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금상품 3종(프리미엄골드 즉시연금공제ver.2.0, 굿초이스 순수연금공제, 굿초이스 연금저축공제)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수경원)가 강원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8일 강릉시수협에서 강원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해 산·연 공동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ㆍ동해안 지역 수산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수산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논의하게 된다.주제발표에 나설 패널은 3명으로 수경원의 김현용 박사가 ‘강원도 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서천서부수협(조합장 최병광) 전 임직원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서 운용중인 ‘Together 1%’ 정기기부에 참여했다.그 동안 많은 수협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적은 서천서부수협이 처음이다. 조합장 중 첫 참여자로 기록된 최병광 조합장은 지난 4월1일 수협 창립 49주년 행사시에도 수협발전유공 포상으로 받은 산업포장
서산수협(조합장 이원재)은 지난달 29일 서해안 특성에 적합한 품종인 우량해삼종묘를 매입해 수산자원의 회복과 연안어장 목장화사업 조기 실현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이번 방류사업은 총사업비 4460만원을 들여 우량 해삼종묘 체중 0.8~1.0g 급 8만1089마리를 구입해 가의도, 채석포, 천리포어촌계등 3개 어촌계에 방류했다.
수협보험이 연금저축공제 판매촉진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연금저축공제 가입금액이 11월 29일 현재 1,000억원에 달해 판매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수익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수협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시중 경기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굿초이스 연금저축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공시이율이 5.0%로 동종업계 상위수준의 금
수협 회원경영지원부는 부실조사 업무수행시 필요로 하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지식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습득해 회원조합 구조개선 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해 ‘회원조합 부실조사 제규정 매뉴얼Ⅰ,Ⅱ’를 새로 발간했다.부실조사 업무의 최종 마무리격인 이 책자는 회원조합 부실조사 관련 주요규정의 과거 10년간 제·개정내역을 분석해 정리해 부실조사 담당자들이 관련
수협은행은 전자금융거래의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뱅킹 PC지정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뱅킹 PC지정서비스’란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사전에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컴퓨터를 지정해 해당 PC에서만 이체 등 주요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신청방법은 등록할 PC에서 인터넷뱅킹에 접속한 후
보령수협(조합장 최대윤)이 올해 처음으로 조합원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영세어업인 자녀 중·고등학생 27명과 대학생 8명에게 10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수협이 수익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수산업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해남군수협이 수도권에 1호 점포를 개설했다.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29일 군포시 당정동 1010-8번지에 군포지점(지점장 이상섭)을 개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로써 해남군수협의 상호금융점포는 본소를 포함 총 7개로 늘어났다.
지난달 29·30 양일간 대형기저수협(조합장 조동길) 11억7000만원, 구룡포수협(조합장 연규식) 8억, 서산수협(조합장 이원재) 5억5000만원, 한림수협(조합장 김시준) 3억 7200만원, 사천수협(조합장 강규봉) 2억4000만원, 울산수협(조합장 신진호) 1억원 등 6개 조합에서 32억에 달하는 출자금을 중앙회에 각각 출자했다.이로써 중앙회 출자금
수협은 23일과 24일 태국협동조합연맹과 완도에 사는 최선옥씨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먼저 태국협동조합연맹의 비툰 내우파닛 회장은 태국에 불어 닥친 홍수피해와 관련해 대한민국 수협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성금은 구호품 전달과 수해 복구, 조합원 재활에 쓰여질 것이라면서 태국협동조합연맹은 조합원들의 고통 경감과 현장복귀를 위해
수협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수협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우수 외국인선원들에게 고향방문을 할 수 있도록 왕복항공권과 휴가비 등을 전달했다.이번에 고향방문을 하게 될 외국인선원은 7명으로 중국인 3명, 인도네시아인 4명으로 이들 선원들은 남해와 서해에서 수산업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로 수협은 이들에게 사기진작을 하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