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런던올림픽 D-50일을 남겨놓은 지난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청정 전복(400kg)과 격려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전복(400kg)은 국가대표선수단(500명) 2끼 식사 분량으로 이주형 수협은행장이 직접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이기흥 선수단장 등 대한체육회 임원진과 국가대표 선수에게 전달하였다.
수협은행은 지난 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및 공원 일원에서 일반 국민 약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2012 올림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건강달리기 대회 및 올림픽 메달리스트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수협은 6월 들어 모두 세차례에 걸쳐 어촌어린이들을 초청해 도시문화체험에 나선다고 밝혔다.수협은 4일 오후 2시, 수협 2층 강당에서 1회차 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수협방송국과 안전조업상황실을 들러보는 것으로 체험의 시작을 알렸다.4일부터 3박4일간 실시된 1회차 체험에는 고흥 녹동초등교 등 8개 학교 47명이, 2회차에는 통영 산양초등교 곤리분교 등 8개
수협은 5일 보령 대천항 일대에서 수협과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 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참석자들은 이날 구명조끼 상시착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며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수협보험 경영전략회의가 공제보험부 직원들과 전국의 각 공제보험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수협 10층 회의실에서 열려 올해 공제보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이 날 회의에서 김흥섭 지도경제 상임이사는 “공제보험을 둘러싼 최근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것”이라며
지난 해 고졸 사원 11명을 채용했던 수협은행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격려서신을 받았다.이 대통령은 이 서신에서 “이러한 고졸 채용이 한두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래 계속 된다면 우리 사회가 매울 밝아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고졸자 채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고졸 인재들이 입사 이후 임금이나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수협 상호금융의 차별화된 여신전략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수협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창군수협에 대해 숙박시설 임대보증금 담보대출 취급 승인한 것을 비롯해 양만수협에 뱀장어 담보대출 취급 승인 등 총 21개 조합에 각 조합에 맞는 차별화된 여신전략을 승인해 235억1천1백만원의 대출을 취급했다고 밝혔다. 이들 여신의 연체율은 0%로 기존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은 지난달 30일 고흥종합병원 노인복지요양관에서 고흥종합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이 지역 어업인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최영희 고성군수협 조합장(사진 오른쪽)은 지난달 29일 고성군청을 방문, 황종국 군수에게 고성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하대훈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은 지난 21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 중국선원들에게 흉기에 피격 당해 입원중인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3호 승선 공무원 5명을 방문, 격려하고 위로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치러진 제 18대 강진군수협 조합장 선거에서 김종섭(71) 현 조합장이 4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으로 “건실한 경영으로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수협, 신뢰하는 조합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일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 및 공원 일원에서 일반 국민 약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협은행과 함께하는 2012 올림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2년 런던올림픽 개최를 50여일 앞두고 실시하는 것으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5km/10km 건강 달리기 대회가 함께 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 세계 수협인 상 선정위원회는 두 차례 회의를 열고 도이 안 수협 응웬 응곡 하이 조합장을 제2회 ‘세계 수협인 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응웬 응곡 하이 조합장은 재임기간 동안 조합을 통한 출하와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자본금을 10배, 총 매출을 20배 증가시켜 도이 안 수협을 베트남을 대표하는 선진협동조합으로 발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후원은행인 수협은행은 7월 27일부터 개최되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 응원 원정대를 모집한다.원정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런던올림픽 기념 이벤트 홈페이지(www.shlondon.co.kr)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www.suhyup-bank.com)에서 정답을 맞추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 런던올림픽
수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어촌과 바다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어업인 수기 공모전에서 전남 영광군의 강구현씨의 ‘칠산바다 저녁노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금상에 최훈(경북 경주시)씨의 ‘엄마의 바다’와 김성주(전남 해남군)씨의 ‘바다소년, 바다너머 꿈을 만나다’, 그리고 김숙영(전남 고흥군)씨의 ‘나는 마사이족 아줌마다’ 등 수상작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고흥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의료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복지재단은 지난달 30일 고흥종합병원 노인복지요양관 1층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수협 조합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고흥종합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이 지역 어업인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협약으로 어업인교육문화복
‘2012년 제1차 한·중민간어업협의회’가 지난 23일 중국 대련시에서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수협중앙회 등 수산관련단체가 중국측은 중국어업협회와 중국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수협중앙회 대표로 참석한 정만화 수산경제연구원장은 최근 중국어선의 EEZ 불법조업과 영해침범이 도를 넘어 자행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을 전하고 이에 따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5일 10층 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부서장회의를 주재하고 조직을 일 중심·능력본위의 인사로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대표이사는 “T.O가 비워 있다고 바로 승진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탁 등 외부 압력에 대해서는 소신껏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지도경제사업부문 전 부서장과 본부 팀장급 직
난항을 거듭해온 외국인선원 도입 관련 노·사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지난달 29일 수협중앙회, 기선권현망수협, 대형선망수협, 서귀포수협,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남항 어선원복지회관에서 열린 노·사 협상에서 협상안을 도출해 냈다.이번 타결된 협상안은 어려운 어업현실을 감안해 척당 혼승 인원을 5명에서 6명으로 1명을 증원했다. 이로써 인
수협중앙회 새 지도경제대표이사에 김영태(59, 사진) 전 수협 지도경제상임이사가 선출됐다.박규석 전 대표이사가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낸 ‘총회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수협은 지난 23일, 제 5차 임시총회를 열고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 71표, 반대 17표(기권 5표)로 김영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영태 대표이사의 임기는 23일부터 4년간이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