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오는 18일까지 ‘국립수산과학원장’ 직위를 공모한다.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책임운영기관장으로 수산자원 조사 및 수산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수산양식 및 생명공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등 수산분야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직위이다.공모 절차는 인사혁신처를 통해 진행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서류전형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노사발전재단의 2017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본ㆍ지부 직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노사 갈등관리 분석과 진단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현재 공단의 노사관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갈등해소를 통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원양어업 진출 60주년을 맞아 해양수산부, 부산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양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한 '원양어업의 역사 및 발전방안, 그리고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이란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임태훈 해수부 서기관은 '한국 원양어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피쉬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중‧소형선박 설계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설계 기술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5월 25일(목포)과 6월 29일(부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민간 설계업체간 기술력의 차이를 줄이고, 설계 표준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영세한 민간 설계업체에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련됐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는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바다숲 조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현장 환경에 적합한 바다숲 조성을 위해 사업설명회(FIRA Desk)라는 소통채널을 운영해 어업인의 목소리를 최대한 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FIRA 제주지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점차 고령화되는 해녀의 현실과 이를 감안한 바다숲 조성사업의 역할에 주목하게 됐고 생
해경의 강력한 단속으로 불법 중국어선이 사라진 서해5도 연평어장에서 꽃게가 지난해보다 2.5배 가량 많이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와 옹진수협 등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 20일까지 연평도의 꽃게 어획량은 397.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7.8톤보다 239.9톤 증가했다.월별로 보면 올해 4월 6.4톤, 5월 107.1톤, 6월 1∼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말 제정된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지난달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양분야 과학기술은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수산분야 과학기술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각각 근거를 두고 있었으나 두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법이 시행됨으로써 기술 개발 및 관련산업 육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의
해양수산부는 지난 1년 간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실적을 평가해 지난 28일 ‘해양정화사업(오션크린업)’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 기관은 경남 고성군이 선정됐으며, 충남 태안군과 서천군이 각각 2, 3위 기관으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해양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 서식지 파괴, 선박의 안전운항 위협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해양쓰레기를 줄이고자 지난 2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단장 정상윤)은 금년 휴어기를 마치고 7월부터 대형트롤어업의 본격적인 출어 조업이 예상됨에 따라, 불법어업 방지 및 선진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달 28일 부산 대형기선저인망수협에서 대형트롤 업계 어업인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대중성 어종 중 하나인 오징어 자원이 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서해지사(지사장 이승주)는 인공어초 설치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충남 태안군 외파수도 및 정족도 해역을 대상으로 수중 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기물 수거 작업은 어초어장관리 및 바다목장 사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어초의 기능을 유지하고 유령어업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7일, 16∼21일 총
FIRA 제주지사(지사장 양문호)와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소장 여인규)는 지난달 26일 수산자원 조성·관리와 해양수산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해양수산 분야 연구기술 협력, 해양수산 분야 현안 문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협력, 수산·해양 관련 분야의 상호 지원 및 인적 자원 교류, 기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소장 강진태)는 관내 해역에서 해파리 출현율이 증가됨에 따라 어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모니터링을 확대·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방제작업도 이뤄지도록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초 영덕 축산항 근해에서 보름달물해파리가 발견된 이후 경주시 감포, 울진군, 포항시 구룡포 지역으로 해파리 출현 범위가 확
해양수산부는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함께 국민들에게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연중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에서 8개의 여행상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울릉도, 바다만끽 레저투어’는 섬 관광에 해양레저를 접목한 상품으로, 참가자들은 묵호․울릉 항로를 따라 천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어획증명제도와 관련해 상세 시행내용 등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6일 부산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에서 수입업체 및 해운대리점 등 업계를 대상으로 3차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산 민어류(긴가이석태, 영상가이석태)와 북태평양산 꽁치 등의 불법어획에 한국인이 승선한 선박도 연관돼 있다
원양어업 진출 6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29일 국립해양박물관(오전 10시∼12시 40분), 부산웨스틴조선호텔(오후 1시∼6시)에서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원양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기념식과 기념 전시, 국제심포지엄으로 구성된 기념 행사는 우선 오전 10시 원양산업협회 주관으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 백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김정호)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부산시 기장군 두호어촌계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재해 지도 및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주요 지원내용은 어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안전재해와 질환에 대한 1대1 설문조사를 통해 예방 교육과 현장지도 등으로 어업안전보건센터는 현장에 재활의학과·안과·순환기내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리셔스에서 개최되는 ‘남인도양수산협정(SIOFA) 제4차 당사국 회의’에 참석했다. 남인도양수산협정(SIOFA)은 인도양 수산자원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06년도에 설립된 국제수산기구로 현재 우리나라 등 9개국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도양 어장의 조업환경 악화 등으로 인해 한동안 이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는 지난 14일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 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와 상호협력을 통한 해양·수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해양수산신지식인 회원들과 귀어귀촌 희망자들을 연결해 해양̷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이 기획재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높아진 ’양호’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평가대상 11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가운데 우수(A)등급은 16개(13.4%), 양호(B)등급 48개(40.4%), 보통(C)등급 38개(31.9%), 미흡(D)
충남 홍성군 상황어촌계장 및 계원 40여명은 지난 15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선진 전문기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2016년 ‘우리 마을 해양쓰레기는 내??우수 어촌계”로 선정된 상황어촌계에 대한 홍성군의 협조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어촌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촌·어항·갯벌의 중요성 제고 및 신지식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