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협 공제보험 계약고가 전년대비 10조원이 증가 모두 23조 7천1백87억원의 실적을 올려 순익 25억원을 기록하는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에 따르면 지난해 13조1천3백9억원 보다 무려 10조 5천8백78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신규 가입된 단체복지공제 계약고 7조8천8백52억원을 제외하고도 큰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공제 판매왕은 환산계약고 52억6천6백만원, 공제료 84억7천3백만원을 올린 서울증앙지점 주성윤 부지점장이 차지했다. 또 공제판매 최우수 직원은 신당동지점 김경연씨, 동대문 지점 양제열씨, 동대문지점 권미희 씨 태안남면수협 가순복씨, 성산포수협 한영승씨, 경기남부수협 이현순 씨 등 모두 6명이 선정됐다.

단체포상은 동대문지점, 서울 중앙지점, 부산항만공사지점, 성산포수협, 보령수협, 근해유망수협, 보령수협 현포동지점, 신흑수협 본소, 경기남부수협 연무동지점, 거제수협 지세포 지점, 성산포수협 표선지점 등 모두 11곳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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