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산물 가공 중소 업체인 유진수산이 수산물 소비 확대 차원에서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협찬으로 백만인 초밥 먹기 운동을 전개 양식업계 등 생산자 단체와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유진수산 장상훈 이사는 "제11회 바다의 날 기념으로 지난 25일부터 내달 4일 까지 유진수산 서운지점 야외행사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수산물 우리가 지킨다는 목적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또 "백만인 초밥 먹기 운동은 유진수산이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광어회를 이용한 초밥 시식과 아울러 우리 수산물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어우러져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주력 참석한 시민들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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